티스토리 블로그 추가 개설 횟수와 관련된 내용 정리


티스토리를 운영 기간이 이제 한 달 남짓 지나가고 있는데 쉬운 거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알고 보면 단순한 정보이지만 그건 이해했을 경우에 얘기고 성격상 모르는 게 있으면 집요하게 파고들고 그렇게 파고 파고 들어가다가 보면 또 궁금증이 생기니 말입니다.




블로그 오늘만 하고 말 것도 아니고 앞으로 길게 1년 내에 모든 기능과 모든 궁금증을 꼭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갓 시작하셨다면 내 글이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먼저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면 좀 빨리 이해가 될 거 같습니다.


2017/05/22 - [블로그 운영/블로그 꾸미기] -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로 개설하는 방법
2017/05/23 - [블로그 운영/블로그 꾸미기] -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을 폐쇄(삭제)하는 방법


티스토리를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브 블로그를 만들게 되더군요. 이제 막 시작했는데 무슨 두 개를 운영하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두 개 운영이 아니라 티스토리 스킨이나 기타 이것저것 막 테스트할 계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해한 내용은 블로그는 10회 개설이 가능하고 5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말이었고 넉넉하다는 생각으로 추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혹은 머릿속에 괜찮은 아이디가 번뜩해서 미리 만들어 놨는데요. 계정이 여러 개라 왠지 더 운영해야 될 거 같은 부담감에 당장 필요없는 계정을 싹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이 바로 개설 횟수 10회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한 결과 블로그 개설과 폐쇄의 오남용으로 인한 서비스에 과도한 부담으로 인해 2013년부터 무제한에서 10회로 변경됐다고 하네요. 나쁜 의도는 없었지만 읽으면서도 엄청 찔리는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블로그 10개를 개설하고 9개를 폐쇄한다면 이제 더 이상 본인 계정으로 추가 개설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정리하자면, 불필요한 개설과 폐쇄는 티스토리에 부담을 주는 행위임으로 자제해야 될 부분이고 여러 블로그 개설 부분은 여유가 있긴 하지만 신중하게 하자는 게 필자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오늘 지나가다가 읽은 글 중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중고 나라에 파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별일이 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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