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앙처리장치 CPU 뜻과 역할



CPU는 중앙 처리 장치(central processing unit)로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해석하여 실행하는 컴퓨터의 장치를 말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인간의 머리와 뇌에 해당되는 컴퓨터 핵심 부품입니다. 대표적인 CPU 제조사에는 미국의 반도체 업체 인텔(Intel)과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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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제어장치, 연산장치, 레지스터]의 세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제어 - 프로그램 명령어 해석 및 동작 지시

② 연산 - 산술/논리 연산

③ 레지스터 - 명령어/데이터/연산 결과 저장하는 공간


무슨 역할인지 알겠는데 피부로 와닿지가 않네요. 그냥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CPU는 컴퓨터 어디에 장착되어 있는 것일까..? CPU는 우리 몸의 BODY에 해당하는 메인보드(Mainboard)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CPU 위에 커버가 있고 그 위에 CPU 쿨러가 있어서 컴퓨터 분해서 확인해보지 않는 이상 눈으로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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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짝 복잡한 내용이 시작됩니다. CPU의 성능과 속도를 좌우하는 두 가지 항목이 있다고 하는데요.


"클럭(clock), 코어(core)"


① 클럭(clock) : 1초당 CPU 내부에서 몇 단계의 작업이 처리되는지를 측정해 주파수 단위인 'Hz(헤르츠)'로 나타낸 것!

▶ 모든 사양이 동일할 때 이 클럭이 높은 CPU가 더 빠르고 성능 좋은 제품에 해당됩니다.


② 코어(core) : CPU에 내장된 처리 회로의 핵심!

▶ 이 코어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처리 속도와 성능 좋은 제품에 해당됩니다.


EX) 싱글코어(Single Core, 1개) / 듀얼코어(Dual Core, 2개) / 쿼드코어(Quad Core, 4개)

헥사코어(Hexa Core, 6개) / 옥타코어(Octa Core, 8개)


현재는 옥타코어가 가장 높은 코어이고 코어가 높을수록 성능도 가격도 비례된다고 합니다.

클럭과 코어 값이 동일할 때는 캐시 메모리 성능으로 비교해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복잡하더군요.


하이퍼스레드 및 터보부스트의 개념

① 하이퍼스레드 : 1개의 코어가 한 번에 두 가지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로 실제 코어는 1개지만 윈도우에서 2개로 인식하게 만드는 가상 코어의 개념입니다.


ex) 듀얼코어는 코어가 2개이고 2개를 처리(스레드) 하는 개념인데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 2 코어 4 스레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② 터보부스트 : 자동으로 오버클럭 해주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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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CPU의 성능을 비교할 때는 CPU의 설계와 제조 정보가 들어있는 아키텍처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각 아키텍처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깊이 파고드는 것 같아서 패스!


가볍게 CPU에 대해서 기본적인 얕은 지식만 배워서 작성했는데도 생각보다 양도 내용도 꽤 많아졌네요. 원래 여기저기서 귀동냥했던 지식이 있어서 90% 정도 내용을 이해하고 있지만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이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적은 내용보다 더 자세하게 배우려면 심각하게 파고들어야 되는데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서 거기까지는 머리도 아프고 현재 상태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필자도 이 정도 지식으로 어디 가서 CPU에 대해서 아는 척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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