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내 광고 코드 다른 사람(타인)에게 도용 당했다면?
구글 애드센스 내 광고 코드 다른 사람(타인)에게 도용 당했다면?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 기본 스킨이 아닌 본인 취향에 맞는 스킨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아 적용하게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입맛에 맞게 꾸미게 됩니다.
하지만 HTML 코드는 생소하고 블로그 스킨 꾸미기 방법에 대한 지식과 개념이 전혀 없다 보니
초보 블로거들은 나름 검색 끝에 개발도구나 소스 보기 방법을 알아내서 내가 벤치마킹하는 블로그의
HTML 코드를 그대로 복사해서 여과 없이 적용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소스 코드만 참조해야 되는데 내용과 애드센스 광고 코드까지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에
설사 모르고 했더라도 내용에 대한 저작권 위반과 타인 계정 코드를 도용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도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머릿속에 개념을 심어두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 후 [설정]을 눌러줍니다.
[내 사이트 ▶ 개요]를 눌러줍니다.
기본적으로 개요가 선택되어 실행됩니다.
애드센스 정책 센터를 확인했더니 승인되지 않는 페이지에 광고가 삽입됐다면 문제가 표시되더군요.
그래서 사이트 관리를 확인했더니 생뚱맞은 사이트가 제 목록에 있더군요.
nate.com 돌 아이 같은 네이트.. 우측에 3점 모양을 눌러줍니다.
[사이트 승인]을 눌러주시고
[내가 인증한 사이트에서만 내 광고 코드를 사용하도록 허용] 항목을 눌러 활성화시켜주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도 타인 광고 코드를 그대로 적용시키면 광고가 일단 노출되기 때문에
정책 위반이 되는데 인증한 사이트만 허용하게 되면 가져가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일단 안전장치에 해당됩니다.
설정을 완료하면 하단에 [사이트 승인 사용]이라는 항목이 나오게 됩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와 소통이 쉬운 것도 아니고 친절하고 꼼꼼한 답변과 대응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사용자가 직접 스스로 정책 센터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은 계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니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벌레 하나가 꼬여서 상당히 짜증 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