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원본 사진 저장 방법



티스토리에 업로드한 고 해상도의 사진(이미지)의 경우 현재 사용 중인 스킨의 본문(포스팅) 영역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축소 변환되어 삽입되게 됩니다. 그 결과 원본 파일 대비 화질이 저하되는 결과가 초래되지만

처음부터 사용자가 고화질-저용량으로 편집해서 업로드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대신 발행 후에 사진을 클릭해서 원본 형식으로 볼 수 있고,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업로드할 사진은 해상도 1920 * 1280에 용량 1.33MB의 파일입니다.



사진을 원본으로 업로드 후 발행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보통 선택하는 방법은 본인 블로그이기 때문에 사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위 방법으로 다운로드한 파일의 속성을 보면 [사진 크기, 용량]이 원본과 다른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이 업로드될 때 자동으로 리사이징 됐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원본 사진(이미지) 파일을 저장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저장해야 됩니다.



다운로드할 사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새 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눌러줍니다.



새 탭에서 이미지만 따로 실행되게 됩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현재 URL 입력 창에 [IMAGE → ORIGINAL]로 변경해주세요.



변경 후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고



최종적으로 사진 파일 속성을 확인해보면 [해상도, 용량] 모두 원본과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듯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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